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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Report

Journal of Korean Medical Society of Acupotomology 2023; 7(2): 226-229

Published online December 30, 2023 https://doi.org/10.54461/JAcupotomy.2023.7.2.226

Copyright © Korean Medical Society of Acupotomology.

A Case Report of Post-Concussion Syndrome Improved by Korean Medicine Treatment Including Acupotomy

침도요법을 포함한 한의복합치료로 호전된 교통사고로 인한 뇌진탕 후 증후군 증례 보고

Gunhui Park1,* , Junghyun Song1 , Joohyun Lee2

1Bone-Cure Korean Medicine Clinic, Seoul, 2Korean Medical Society of Acupotomology, Seoul, Korea

1본큐어한의원, 2대한침도의학회

Correspondence to:Gunhui Park
Bone-Cure Korean Medicine Clinic, 767 Samseong-ro, Gangnam-gu, Seoul 06063, Korea
Tel: +82-2-6952-0833
Fax: +82-2-6952-0823
E-mail: aaa411567@gmail.com

Received: December 1, 2023; Revised: December 7, 2023; Accepted: December 7, 2023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Background: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effect of Acupotomy and combined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post-concussion syndrome.
Methods: A 40-year-old patient with post-concussion syndrome was treated with Korean medicine treatment including acupotomy twice a week for four months. Treatment progress was assessed using Rivermead Post-Concussion Symptoms Questionnaire (RPQ).
Results: The score of RPQ-3 was decreased from 12 to 4 and the score of RPQ-13 was decreased from 45 to 18.
Conclusion: This improvement suggest the effectiveness of Acupotomy and Korean medicine on post-concussion syndrome.

KeywordsPost-concussion syndrome, Acupotomy, Pharmacopuncture

뇌진탕 후 증후군(Post-Concussion Syndrome; PCS)은 경미한 외상성 뇌손상(mild Traumatic Brain Injury; mTBI) 이후에 어지럼증, 피로, 집중력 저하, 심리운동 둔화, 경도의 기억력 장애, 불면증, 불안, 성격 변화, 초조 등이 동반되는 질환이다1). 경도 두부 손상 후 ICD-10에 따른 뇌진탕 후 증후군의 발생 빈도는 19.9%였다2). 경도 두부 손상 후 두개골 골절, 혈청 S-100B 단백질, 현기증과 두통이 PCS의 예측인자라고 보고된 바 있으나, 사고 당시 무직 상태, 이혼 상태 등 사회경제적 요인들이 PCS의 유병률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2,3). 뇌진탕 후 증후군은 경도 두부 손상 후 대부분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발현되며 대부분 3개월 이내에 호전되지만,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길게는 증상이 15년 이상 지속되었다는 보고도 있다4-6).

이렇듯 PCS의 유병률이 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PCS의 한의학적 치료에 관한 연구는 2건밖에 없어 그 수가 매우 적었다7,8). 또한 현재 다수의 한의진료 현장에서 교통사고 환자의 PCS를 치료하기 위해 추나, 약침, 침도요법 등을 병행하여 치료하고 있음에도 그 유의한 효과를 확인한 연구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이에 본 연구진은 침도, 약침 및 한의복합치료를 통해 뇌진탕 후 증후군 환자의 치료 경과에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대상환자 정보

상기 환자는 과거력으로는 편두통 및 시야 반맹이 있던 40세 여성 환자로, 2023년 4월 7일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논현의 J한방병원에서 입원해 있다가 퇴원 후 두통 및 요통으로 5월 1일 본큐어 한의원에 내원하였다. 평상시의 수면시간은 3시간 전후였으며, 본원에서는 해당 환자에 대해 한의치료 및 경과관찰을 진행하였다.

2. 환자의 증상과 병력 그리고 진단적 평가

상기 환자는 사고 후 간헐적인 후두 및 측두통을 호소하였고, 간헐적인 구역감, 구토, 시야 반맹, 가만히 있거나 누워있어도 나타나는 회전성 어지럼증을 호소하였다. 시상면에서 보았을 때 외이도의 위치가 견봉보다 1-2 cm z축에 대해 전방으로 나와있는 전방머리 자세(Forward Head Posture, FHP)가 있었다. Romberg 검사 시 양성이 나와 소뇌성 병변을 배제하였고, Dix-hallpike 검사를 하였을 때에도 음성이 나와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증(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을 배제하였다.

이후 5월 11일 Brain CT를 촬영하도록 하였다. 판독 결과 left superior sagittal sinus 부근에 생리적인 calcified nodule만 관찰되었으나, cerebral hemisphere의 contour, density는 정상이었고, Skull vault 및 base나 ventricle 부분 또한 정상이었으며, 특별한 Hemorrhage 소견이 없었기에 mTBI로 인한 뇌진탕 후 증후군(post-concussion syndrome, PCS) 및 편두통으로 진단하였다. 또한, 후두부 skin test를 통해 긴장성 두통으로 인한 제3후두신경(Third Occipital Nerve, TON), 대후두신경(Greater Occipital Nerve, GON), 대이개신경(Greater Auricular Nerve, GAN) 포착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해당 부위에 한의 복합 치료를 시행하였다.

모든 시술이 끝난 다음에 Rivermead Post-Concussion Symptoms Questionnaire (RPQ)를 직접 번역한 설문지를 환자에게 나눠주어 대략 10일 단위로 4개월간 기록하게 하였다. RPQ는 PCS의 주증상에 해당하는 두통(Headache), 어지럼증(Feelings of dizziness), 구역 및 구토감(Nausea and/or vomiting)의 각 척도를 0점에서부터 4점을 만점으로 하여 총합을 평가하는 RPQ-3과 그 외 부수적인 13가지 척도의 총합을 평가하는 RPQ-13으로 나뉘며, PCS의 평가에 있어서 유효성과 신뢰도가 높아 널리 이용되고 있다9,10).

3. 치료적 중재

풍부(風府 GV16), 대추(大椎 GV14), 도도(陶道 GV13), 신주(身柱 GV12), 양측 풍지(風池 GB20), 천주(天柱 BL10), 대저(大杼 BL11), 풍문(風門 BL12), 폐수(肺兪 BL13), 궐음수(厥陰兪 BL14), 심수(心兪 BL14) 각 혈자리 및 C1에서부터 C7 사이의 극간 및 협척혈 및 대후두직근(Rectus Capitis Posterior Major Muscle), 소후두직근(Rectus Capitis Posterior Minor Muscle) 부착 부위 각각에 약침치료(Dw 5%와 중성어혈 약침 혼합액) 0.5 cc를 주입하거나 침도(우전침구, 0.50×0.40 mm)와 호침 치료(동방메디컬, 20×30 mm, stainless steel), (Km, 25×40 mm, stainless steel)를 실시하였다.

저주파자극기는 STN-330 ((주) StraTeK, Korea)을 사용하여 주파수 4 Hz로 7분간 유침하였고, 대추 및 아문 혈자리에 3분간 습부항을 실시하였다.

추나 치료는 앙와위 환추 교정기법, 앙와위 측두골 교정기법을 실시하였고, 필요에 따라 턱관절균형요법(temporomandibular balancing therapy, TBT, FCST)도 실시하였다.

치료는 대체적으로 주 2회 실시하였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혈자리 및 치료 도구를 유동적으로 변화하였다.

4. 치료 결과 및 추적 관찰 결과

한의복합치료를 받고 처음 한달 간(5월 12일부터 6월 12일까지) RPQ-3, RPQ-13 모든 항목에서 빠른 감소를 보였다. 특히 RPQ-3의 주요 항목 중 두통(Headache) 구역 및 구토감(Nausea and/or vomiting)은 1달 이내에 빠른 감소세를 보여 ‘약간 문제 있음’을 체크하게 되었다. 상기 환자는 몸이 가벼워졌으며, 기상 시 개운한 감을 느끼게 되었음을 보고하였다. 본 증례의 치료경과 및 RPQ-3, RPQ-13의 점수 변화는 Table 1Fig. 1에 나타내었다.

Table 1 Change of the score using the Rivermead Post- Concussion Symptoms Questionnaire (RPQ)

DateRPQ-3RPQ-13RPQ-3+ RPQ-13
23.05.12124557
23.05.22104050
23.06.0273239
23.06.1262834
23.07.0162531
23.07.1252429
23.07.2252328
23.08.0352126
23.08.1652227
23.08.2552126
23.09.0752025
23.09.1541923
23.09.2341822

Figure 1.Change of RPQ score during treatment.

본 치료에 있어서 주요 자극 목적으로 삼은 해부학적 구조물은 후두하근육군(Suboccipital Muscles)과 성상신경절(Stellate ganglion, SG)이었다. 후두하근육군을 치료한 목적에는 크게 ‘뇌척수액 순환 강화’와 ‘눈과 머리의 고유수용감각 재활성화’가 있었고, 성상신경절을 치료한 목적에는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NE)-신경성장인자(nerve growthfactor, NGF) 연쇄작용(cascade) 억제’가 있었다.

후두하근육군은 대후두직근(rectus capitis posterior major muscle, RCPma), 소후두직근(rectus capitis posterior minor muscle, RCPmi), 상두사근(obliquus capitis superior muscle, OCS), 하두사근(obliquus capitis inferior muscle, OCI)으로 이루어진 근육군이다. 후두하근육군은 근경막연결체(Myodural bridge, MDB)와 붙어 있는데 MDB 섬유는 RCPma, RCPmi, OCI 전면부에서 환추-축추 사이공간(atlanto-axial interspace, PAAiS)의 후면부 중앙 부위를 지나 척추경막인대(vertebral dura ligament, VDL)와 합쳐져 경추의 경막(Spinal dura mater, SDM)과 연결된다11). SDM은 척수 안쪽으로 말려드는 경향이 있는데 MDB는 이런 움직임에 저항하는 역할을 한다12). SDM과 MDB사이의 정상적인 긴장이 뇌척수액의 순환에 기여하기 때문에 후두하근육군이 뇌척수액 순환에 힘을 보태는 일종의 펌프(pump)역할을 하기도 한다. 반대로 RCPma와 RCPmi의 이상긴장은 MDB의 정상적인 긴장과 지주막공간의 통합성을 유지하기 힘들게 한다13). 두부 외상 후에는 두개 내압의 상승을 가져올 수 있는데, 이 때 뇌의 자기조절의 손실로 인해 뇌혈류가 증가하고, 뇌의 과열에 반응하여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 CSF)의 생산이 증가하며 뇌혈관 연축으로 인해 뇌혈관 분포의 국소적 허혈과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14). 이에 본 증례의 의료진은 환자의 후두하근육군의 약침 및 침도 치료를 통해 CSF의 펌프작용을 활성화시키고 정체된 CSF를 더욱 순환시켜 두부 외상 후의 두개 내압 상승 및 국소 허혈 및 부종을 막고자 하였다.

또한, 후두하근육은 다른 상부 경추의 근육들보다 근방추(muscle spindle)의 밀도가 높고 골지건기관(Golgi tendon organ, GTO)의 밀도가 낮은 근육이다. 높은 근방추 밀도는 운동신경의 역할을 도와주어, 자세 유지나 움직임을 조절한다. 후두하근육은 머리의 자세와 움직임을 조절하는데 적절한 고유 수용성 감각을 제공하여 눈과 머리 움직임 간의 조화(coordination)를 이루게 하여 경추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15). 따라서 후두하근육에 기형(malformation), 결손(defect), 이상(anomaly) 등이 나타난다면 두통, 경추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유발된다16). 이러한 원리로, FHP는 후두하근육의 긴장 및 어지럼증에 기여할 수 있다. Hallgren 등은 중립 머리자세에서는 최대 자발적 등척성 수축(maximum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IC)이 10%에서 18%인 것에 반해, FHP일 경우에는 34%에서 42%까지 올라간다고 보고하였다17). 침도 치료를 통해 FHP와 후두하근육의 작용을 개선하여 환자의 어지럼증이 호전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성상신경절은 첫번째 늑골 앞에 위치하여 때때로 C7의 횡돌기 앞까지 뻗어 경장근(longus colli muscle)의 전외측, 사각근(scalene muscle) 내측, 횡돌기와 척추전근막(prevertebral fascia) 앞에 위치해 있으며 2.5 cm×1 cm×0.5 cm의 크기를 갖고 있다. 성상신경절의 체성분지는 C7, C8, T1의 전측 가지에서 나오는 교감신경성 섬유를 제공해주는 회색교통가지와 이어진다. 내장성분지는 흉곽의 심장신경총(cardiac plexus)으로 분지하는 하심신경(inferior cardiac nerve)과 이어진다. 또한 상완신경총의 교감신경 가지로 분지되어 쇄골하동맥(subclavian artery) 추골동맥(vertebral artery) 및 완두동맥(brachiocephalic trunk)을 지배하기도 한다18).

급성 혹은 만성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성상신경절에서 NGF가 증가하게 되는데, 신경돌기(neurite)가 말단에서 성장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는 곧 편도체에 노르에피네프린을 증가시켜 각종 불안 초조 등의 각종 감정의 변화를 유발한다. NE 증가는 또한 뇌내에서 SG로의 NGF 역행 수송을 야기하여 다시금 신경돌기 성장을 유발하여 연쇄작용(cascade)이 일어나게 한다19). 본 증례에서 환자에게 시행된 치료법은 하부 경추 및 상부 흉추의 협척혈에 침도, 약침 및 추나치료를 통해 척추간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성상신경절의 공간을 확보하여 과도한 흥분을 다소 완화시키고 동시에 간접적으로 NGF-NE 연쇄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후향적 성격의 증례 보고로, 몇 가지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첫번째로 환자의 주관적인 느낌을 바탕으로 한 설문지인 RPQ로 환자의 예후를 판단하였기 때문에 다소 객관적인 평가가 미흡하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두번째로 환자가 치료받을 당시의 컨디션 상태에 따라 침도치료를 약침치료로 바꾸거나 치료 포인트 및 주입용량을 유동적으로 바꾸어서 일관성 있는 치료적 중재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세번째로, 뇌진탕 후 증후군 환자 대부분이 3개월 내에 증상이 호전되나 본 증례에서는 완전 관해까지 4개월 이상 동안 치료를 실시했다는 점으로 보아 자기제한적(self-limting)으로 관해가 된 것이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대조군이 설계되어 있는 보다 면밀한 연구가 필요하다. 다만 이는 환자가 사고 전부터 FHP 및 편두통을 갖고 있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여타 환자들 보다 더욱더 완전 관해까지 이르기 힘든 상황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본 치험례의 경우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의 완전 관해까지 걸리는 기간은 긴 편이었지만, RPQ-3, RPQ-13 점수가 빠른 기간 내에 호전되었다는 점과 한약 치료 외에 추나 및 침도, 약침을 이용한 한의 복합적인 치료가 PCS의 초기 증상 완화에 빠르고 우수한 효과를 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추후 본 증례의 한계점들을 보완한 연구들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The authors declare no conflict of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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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Case Report

Journal of Korean Medical Society of Acupotomology 2023; 7(2): 226-229

Published online December 30, 2023 https://doi.org/10.54461/JAcupotomy.2023.7.2.226

Copyright © Korean Medical Society of Acupotomology.

A Case Report of Post-Concussion Syndrome Improved by Korean Medicine Treatment Including Acupotomy

Gunhui Park1,* , Junghyun Song1 , Joohyun Lee2

1Bone-Cure Korean Medicine Clinic, Seoul, 2Korean Medical Society of Acupotomology, Seoul, Korea

Correspondence to:Gunhui Park
Bone-Cure Korean Medicine Clinic, 767 Samseong-ro, Gangnam-gu, Seoul 06063, Korea
Tel: +82-2-6952-0833
Fax: +82-2-6952-0823
E-mail: aaa411567@gmail.com

Received: December 1, 2023; Revised: December 7, 2023; Accepted: December 7, 2023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Abstract

Background: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effect of Acupotomy and combined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post-concussion syndrome.
Methods: A 40-year-old patient with post-concussion syndrome was treated with Korean medicine treatment including acupotomy twice a week for four months. Treatment progress was assessed using Rivermead Post-Concussion Symptoms Questionnaire (RPQ).
Results: The score of RPQ-3 was decreased from 12 to 4 and the score of RPQ-13 was decreased from 45 to 18.
Conclusion: This improvement suggest the effectiveness of Acupotomy and Korean medicine on post-concussion syndrome.

Keywords: Post-concussion syndrome, Acupotomy, Pharmacopuncture

INTRODUCTION

뇌진탕 후 증후군(Post-Concussion Syndrome; PCS)은 경미한 외상성 뇌손상(mild Traumatic Brain Injury; mTBI) 이후에 어지럼증, 피로, 집중력 저하, 심리운동 둔화, 경도의 기억력 장애, 불면증, 불안, 성격 변화, 초조 등이 동반되는 질환이다1). 경도 두부 손상 후 ICD-10에 따른 뇌진탕 후 증후군의 발생 빈도는 19.9%였다2). 경도 두부 손상 후 두개골 골절, 혈청 S-100B 단백질, 현기증과 두통이 PCS의 예측인자라고 보고된 바 있으나, 사고 당시 무직 상태, 이혼 상태 등 사회경제적 요인들이 PCS의 유병률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2,3). 뇌진탕 후 증후군은 경도 두부 손상 후 대부분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발현되며 대부분 3개월 이내에 호전되지만,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길게는 증상이 15년 이상 지속되었다는 보고도 있다4-6).

이렇듯 PCS의 유병률이 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PCS의 한의학적 치료에 관한 연구는 2건밖에 없어 그 수가 매우 적었다7,8). 또한 현재 다수의 한의진료 현장에서 교통사고 환자의 PCS를 치료하기 위해 추나, 약침, 침도요법 등을 병행하여 치료하고 있음에도 그 유의한 효과를 확인한 연구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이에 본 연구진은 침도, 약침 및 한의복합치료를 통해 뇌진탕 후 증후군 환자의 치료 경과에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CASE PRESENTATION

1. 대상환자 정보

상기 환자는 과거력으로는 편두통 및 시야 반맹이 있던 40세 여성 환자로, 2023년 4월 7일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논현의 J한방병원에서 입원해 있다가 퇴원 후 두통 및 요통으로 5월 1일 본큐어 한의원에 내원하였다. 평상시의 수면시간은 3시간 전후였으며, 본원에서는 해당 환자에 대해 한의치료 및 경과관찰을 진행하였다.

2. 환자의 증상과 병력 그리고 진단적 평가

상기 환자는 사고 후 간헐적인 후두 및 측두통을 호소하였고, 간헐적인 구역감, 구토, 시야 반맹, 가만히 있거나 누워있어도 나타나는 회전성 어지럼증을 호소하였다. 시상면에서 보았을 때 외이도의 위치가 견봉보다 1-2 cm z축에 대해 전방으로 나와있는 전방머리 자세(Forward Head Posture, FHP)가 있었다. Romberg 검사 시 양성이 나와 소뇌성 병변을 배제하였고, Dix-hallpike 검사를 하였을 때에도 음성이 나와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증(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을 배제하였다.

이후 5월 11일 Brain CT를 촬영하도록 하였다. 판독 결과 left superior sagittal sinus 부근에 생리적인 calcified nodule만 관찰되었으나, cerebral hemisphere의 contour, density는 정상이었고, Skull vault 및 base나 ventricle 부분 또한 정상이었으며, 특별한 Hemorrhage 소견이 없었기에 mTBI로 인한 뇌진탕 후 증후군(post-concussion syndrome, PCS) 및 편두통으로 진단하였다. 또한, 후두부 skin test를 통해 긴장성 두통으로 인한 제3후두신경(Third Occipital Nerve, TON), 대후두신경(Greater Occipital Nerve, GON), 대이개신경(Greater Auricular Nerve, GAN) 포착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해당 부위에 한의 복합 치료를 시행하였다.

모든 시술이 끝난 다음에 Rivermead Post-Concussion Symptoms Questionnaire (RPQ)를 직접 번역한 설문지를 환자에게 나눠주어 대략 10일 단위로 4개월간 기록하게 하였다. RPQ는 PCS의 주증상에 해당하는 두통(Headache), 어지럼증(Feelings of dizziness), 구역 및 구토감(Nausea and/or vomiting)의 각 척도를 0점에서부터 4점을 만점으로 하여 총합을 평가하는 RPQ-3과 그 외 부수적인 13가지 척도의 총합을 평가하는 RPQ-13으로 나뉘며, PCS의 평가에 있어서 유효성과 신뢰도가 높아 널리 이용되고 있다9,10).

3. 치료적 중재

풍부(風府 GV16), 대추(大椎 GV14), 도도(陶道 GV13), 신주(身柱 GV12), 양측 풍지(風池 GB20), 천주(天柱 BL10), 대저(大杼 BL11), 풍문(風門 BL12), 폐수(肺兪 BL13), 궐음수(厥陰兪 BL14), 심수(心兪 BL14) 각 혈자리 및 C1에서부터 C7 사이의 극간 및 협척혈 및 대후두직근(Rectus Capitis Posterior Major Muscle), 소후두직근(Rectus Capitis Posterior Minor Muscle) 부착 부위 각각에 약침치료(Dw 5%와 중성어혈 약침 혼합액) 0.5 cc를 주입하거나 침도(우전침구, 0.50×0.40 mm)와 호침 치료(동방메디컬, 20×30 mm, stainless steel), (Km, 25×40 mm, stainless steel)를 실시하였다.

저주파자극기는 STN-330 ((주) StraTeK, Korea)을 사용하여 주파수 4 Hz로 7분간 유침하였고, 대추 및 아문 혈자리에 3분간 습부항을 실시하였다.

추나 치료는 앙와위 환추 교정기법, 앙와위 측두골 교정기법을 실시하였고, 필요에 따라 턱관절균형요법(temporomandibular balancing therapy, TBT, FCST)도 실시하였다.

치료는 대체적으로 주 2회 실시하였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혈자리 및 치료 도구를 유동적으로 변화하였다.

4. 치료 결과 및 추적 관찰 결과

한의복합치료를 받고 처음 한달 간(5월 12일부터 6월 12일까지) RPQ-3, RPQ-13 모든 항목에서 빠른 감소를 보였다. 특히 RPQ-3의 주요 항목 중 두통(Headache) 구역 및 구토감(Nausea and/or vomiting)은 1달 이내에 빠른 감소세를 보여 ‘약간 문제 있음’을 체크하게 되었다. 상기 환자는 몸이 가벼워졌으며, 기상 시 개운한 감을 느끼게 되었음을 보고하였다. 본 증례의 치료경과 및 RPQ-3, RPQ-13의 점수 변화는 Table 1Fig. 1에 나타내었다.

Table 1 . Change of the score using the Rivermead Post- Concussion Symptoms Questionnaire (RPQ).

DateRPQ-3RPQ-13RPQ-3+ RPQ-13
23.05.12124557
23.05.22104050
23.06.0273239
23.06.1262834
23.07.0162531
23.07.1252429
23.07.2252328
23.08.0352126
23.08.1652227
23.08.2552126
23.09.0752025
23.09.1541923
23.09.2341822


Figure 1. Change of RPQ score during treatment.

DISCUSSION AND CONCLUSION

본 치료에 있어서 주요 자극 목적으로 삼은 해부학적 구조물은 후두하근육군(Suboccipital Muscles)과 성상신경절(Stellate ganglion, SG)이었다. 후두하근육군을 치료한 목적에는 크게 ‘뇌척수액 순환 강화’와 ‘눈과 머리의 고유수용감각 재활성화’가 있었고, 성상신경절을 치료한 목적에는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NE)-신경성장인자(nerve growthfactor, NGF) 연쇄작용(cascade) 억제’가 있었다.

후두하근육군은 대후두직근(rectus capitis posterior major muscle, RCPma), 소후두직근(rectus capitis posterior minor muscle, RCPmi), 상두사근(obliquus capitis superior muscle, OCS), 하두사근(obliquus capitis inferior muscle, OCI)으로 이루어진 근육군이다. 후두하근육군은 근경막연결체(Myodural bridge, MDB)와 붙어 있는데 MDB 섬유는 RCPma, RCPmi, OCI 전면부에서 환추-축추 사이공간(atlanto-axial interspace, PAAiS)의 후면부 중앙 부위를 지나 척추경막인대(vertebral dura ligament, VDL)와 합쳐져 경추의 경막(Spinal dura mater, SDM)과 연결된다11). SDM은 척수 안쪽으로 말려드는 경향이 있는데 MDB는 이런 움직임에 저항하는 역할을 한다12). SDM과 MDB사이의 정상적인 긴장이 뇌척수액의 순환에 기여하기 때문에 후두하근육군이 뇌척수액 순환에 힘을 보태는 일종의 펌프(pump)역할을 하기도 한다. 반대로 RCPma와 RCPmi의 이상긴장은 MDB의 정상적인 긴장과 지주막공간의 통합성을 유지하기 힘들게 한다13). 두부 외상 후에는 두개 내압의 상승을 가져올 수 있는데, 이 때 뇌의 자기조절의 손실로 인해 뇌혈류가 증가하고, 뇌의 과열에 반응하여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 CSF)의 생산이 증가하며 뇌혈관 연축으로 인해 뇌혈관 분포의 국소적 허혈과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14). 이에 본 증례의 의료진은 환자의 후두하근육군의 약침 및 침도 치료를 통해 CSF의 펌프작용을 활성화시키고 정체된 CSF를 더욱 순환시켜 두부 외상 후의 두개 내압 상승 및 국소 허혈 및 부종을 막고자 하였다.

또한, 후두하근육은 다른 상부 경추의 근육들보다 근방추(muscle spindle)의 밀도가 높고 골지건기관(Golgi tendon organ, GTO)의 밀도가 낮은 근육이다. 높은 근방추 밀도는 운동신경의 역할을 도와주어, 자세 유지나 움직임을 조절한다. 후두하근육은 머리의 자세와 움직임을 조절하는데 적절한 고유 수용성 감각을 제공하여 눈과 머리 움직임 간의 조화(coordination)를 이루게 하여 경추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15). 따라서 후두하근육에 기형(malformation), 결손(defect), 이상(anomaly) 등이 나타난다면 두통, 경추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유발된다16). 이러한 원리로, FHP는 후두하근육의 긴장 및 어지럼증에 기여할 수 있다. Hallgren 등은 중립 머리자세에서는 최대 자발적 등척성 수축(maximum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IC)이 10%에서 18%인 것에 반해, FHP일 경우에는 34%에서 42%까지 올라간다고 보고하였다17). 침도 치료를 통해 FHP와 후두하근육의 작용을 개선하여 환자의 어지럼증이 호전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성상신경절은 첫번째 늑골 앞에 위치하여 때때로 C7의 횡돌기 앞까지 뻗어 경장근(longus colli muscle)의 전외측, 사각근(scalene muscle) 내측, 횡돌기와 척추전근막(prevertebral fascia) 앞에 위치해 있으며 2.5 cm×1 cm×0.5 cm의 크기를 갖고 있다. 성상신경절의 체성분지는 C7, C8, T1의 전측 가지에서 나오는 교감신경성 섬유를 제공해주는 회색교통가지와 이어진다. 내장성분지는 흉곽의 심장신경총(cardiac plexus)으로 분지하는 하심신경(inferior cardiac nerve)과 이어진다. 또한 상완신경총의 교감신경 가지로 분지되어 쇄골하동맥(subclavian artery) 추골동맥(vertebral artery) 및 완두동맥(brachiocephalic trunk)을 지배하기도 한다18).

급성 혹은 만성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성상신경절에서 NGF가 증가하게 되는데, 신경돌기(neurite)가 말단에서 성장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는 곧 편도체에 노르에피네프린을 증가시켜 각종 불안 초조 등의 각종 감정의 변화를 유발한다. NE 증가는 또한 뇌내에서 SG로의 NGF 역행 수송을 야기하여 다시금 신경돌기 성장을 유발하여 연쇄작용(cascade)이 일어나게 한다19). 본 증례에서 환자에게 시행된 치료법은 하부 경추 및 상부 흉추의 협척혈에 침도, 약침 및 추나치료를 통해 척추간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성상신경절의 공간을 확보하여 과도한 흥분을 다소 완화시키고 동시에 간접적으로 NGF-NE 연쇄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후향적 성격의 증례 보고로, 몇 가지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첫번째로 환자의 주관적인 느낌을 바탕으로 한 설문지인 RPQ로 환자의 예후를 판단하였기 때문에 다소 객관적인 평가가 미흡하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두번째로 환자가 치료받을 당시의 컨디션 상태에 따라 침도치료를 약침치료로 바꾸거나 치료 포인트 및 주입용량을 유동적으로 바꾸어서 일관성 있는 치료적 중재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세번째로, 뇌진탕 후 증후군 환자 대부분이 3개월 내에 증상이 호전되나 본 증례에서는 완전 관해까지 4개월 이상 동안 치료를 실시했다는 점으로 보아 자기제한적(self-limting)으로 관해가 된 것이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대조군이 설계되어 있는 보다 면밀한 연구가 필요하다. 다만 이는 환자가 사고 전부터 FHP 및 편두통을 갖고 있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여타 환자들 보다 더욱더 완전 관해까지 이르기 힘든 상황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본 치험례의 경우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의 완전 관해까지 걸리는 기간은 긴 편이었지만, RPQ-3, RPQ-13 점수가 빠른 기간 내에 호전되었다는 점과 한약 치료 외에 추나 및 침도, 약침을 이용한 한의 복합적인 치료가 PCS의 초기 증상 완화에 빠르고 우수한 효과를 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추후 본 증례의 한계점들을 보완한 연구들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CONFLICTS OF INTEREST

The authors declare no conflict of interest.

Fig 1.

Figure 1.Change of RPQ score during treatment.
Journal of Korean Medical Society of Acupotomology 2023; 7: 226-229https://doi.org/10.54461/JAcupotomy.2023.7.2.226

Table 1 Change of the score using the Rivermead Post- Concussion Symptoms Questionnaire (RPQ)

DateRPQ-3RPQ-13RPQ-3+ RPQ-13
23.05.12124557
23.05.22104050
23.06.0273239
23.06.1262834
23.07.0162531
23.07.1252429
23.07.2252328
23.08.0352126
23.08.1652227
23.08.2552126
23.09.0752025
23.09.1541923
23.09.234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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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edical Society of Acupotomology

Vol.8 No.1

June 2024

pISSN 2982-9976
eISSN 2983-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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